오늘의 성경이야기.
교회를 다니는 분이라면 '에스더'라는 사람을 아실겁니다.
바사왕 아하수에로의 부인이 되어서 바사 안에 있는 유대인의 몰살위기를 막아내지요.
여기서 바사는 페르시아를 말합니다.
그리고 에스더 1장 1절에 나오는 아하수에로왕은
"인도에서 구스까지 일백이십칠도를 치리하는 왕"입니다.
구스는 그리스입니다. 에티오피아 입니다. 어헝.

그리고 아하수에로왕의 다른 이름은 'Xerxes I'입니다.
크세르크세스 1세.


이 아저씨.
by 소시민A군 | 2007/05/08 17:28 | 오늘의 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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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수시아 at 2007/05/08 18:53
저건 윤성호씨가 한 게 가장 어울리더군요.
오늘도 마빡으로 웃겨주시는 윤성호씨.
Commented by ◆THE쿠마◆ at 2007/05/08 19:34
"나는 관대하다."
요즘따라 떠오르는 신 유행어.
Commented by DSmk2 at 2007/05/08 20:14
이거 300유행할때 처음 듣고 진짜 벙쪘죠. 뭐 에스더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하수에로왕이 얼마나 관대한지 알게됩니다만. (--;;)
Commented by Hairou at 2007/05/08 20:18
개신교는 구닥다리 고어체 성경 좀 그만 쓰면 좋겠습니다. 주석 없이 '구스'가 어디인지 알아들을 일반인이 몇이나 된다고..
Commented by Hairou at 2007/05/08 20:21
참고로 '구스'는 그리스가 아닌 에티오피아...입니다.
Commented by shaind at 2007/05/08 23:20
개신교 개역한글판은 그리스어와 헤브라이어를 엉터리로 읽어놨죠.

이건 그리스 딕션도 아니고 영어식 딕션도 아니여~
Commented by BLUE-PSY at 2007/05/09 11:07
그래서 요새 표준새번역 이라고 해서 요즘말에 맞게 나오는 성경이 있지요.
Commented by 소시민A군 at 2007/05/09 16:08
수시아님 / 나름 이미지 정착입니다.
◆THE쿠마◆님 / "I am 관대하."
DSmk2님 / 처음 마누라 갈아치우는 부분은 쪼잔해보이지만 말이죠.
Hairou님 / 내년에 바꾼다고 합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shaind님 / 영어판보다 더 좋은 부분도 있다고 하니 신묘합니다.
BLUE-PSY님 / 현대인의 성경은 운율이 안맞는 느낌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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