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빌려준 일본 추리소설입니다.
사실 볼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등장하는 탐정이...
긴다이치 코우스케....
전일이 외할아버지.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앙!!!
이 소설은 1인칭 관찰자 시점이라 우리의 코우스케씨는 드문드문 나옵니다.
그것도 키작고 더벅머리에 흥분하면 말더듬는 바람에 신뢰도가 개판인 탐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못보신 작품을 스포일링 할 수는 없으니 간단한 요소만 적겠습니다.
1. 이상한 이야기가 얽혀있는 마을.
2. 요상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
3. 살인사건.
4. 연쇄살인사건.
5. 범인은 누구?
6. 중간중간 보물찾기.
이렇게 어디서 많이 본 패턴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참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 사건에서 참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기 때문에
"ㅋㅋㅋ 이 정도 페이스면 외손자가 못따라잡겠는걸?" 하고 생각했지만...
고작 77사건에서 105명 사망 방어율 1.5
조금 실망이군요.
그럼 팔묘촌 최고 명대사를 보며 이번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처음부터 범인을 알고 있었어요."
...최고.